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세계 대전/시나리오 (문단 편집) === [[인도]] vs [[파키스탄]] === 물론 파키스탄의 국력 자체는 신흥 강대국 인도[* 인도 GDP만 해도 계속 성장세이고 세계 6위다. 영국, 프랑스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이라는 뜻. 군사력 역시 세계 4위를 할 정도로 막강하다.]한테 적수가 안 되지만 이런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파키스탄 또한 [[핵무기]]를 보유하고 있고 안 그래도 남아시아쪽에 [[이슬람]] 세력이 꽤 있기 때문에 이슬람 세력들의 도움이나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[[중국]]이 지원해 줄 수가 있다. 그래도 파키스탄 도와주겠다고 중국이 인도에 핵을 쏴 주지는 않을 것이지만[* [[방글라데시 독립전쟁]]때도 중국은 파키스탄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다.], 실제로 인도 견제를 위해 파키스탄과 굉장히 친밀하다. 미국은 인도와 파키스탄[* 얼핏 보면 미국은 인도 편만 들어줄 듯 싶지만, 파키스탄 역시 한국과 호주랑 함께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Major_non-NATO_ally|MNNA(주요 비NATO 동맹국)]] 가입국이다.] 분쟁의 중립을 지키고 있다. 인도는 러시아와 친밀한 편이며 이래서 [[중국]]과의 갈등이 좀 있어도 [[상하이 협력기구]]에 가입한면이 크다. [[인도군]], [[파키스탄군]]이 대치하고 있는 펀자브주에는 암리차르, 라호르등 대도시가 즐비해있고 이 두 도시간의 거리는 30km 남짓 밖에 되지않는다. 북쪽에는 카슈미르 계곡에는 스리나가르가 위치해있고, 유사시에는 카슈미르 계곡으로 이어진 도로를 통해 파키스탄군 10군단[* 예하에 4개 보병사단과 기갑, 보병 여단이 각각 1개씩 편제되어있다.]이 인도군의 산악보병사단과 여단들+증원 병력과 교전할 것이다. 각 군은 인도-파키스탄 접경지역 남부평야지대, 북부산악지역에는 수십개가 넘는 사단들을 동원할 수 있고, 국지전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양측이 핵보유국인데다 인구가 엄청난 관계로 전면전으로 발전하면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. 게다가 '''[[핵전쟁|전술핵]]'''의 존재까지 감안하면. 그러나 파키스탄군 같은 경우는 역량을 감안하면 장기전은 절대 무리고, [[카길 전쟁]]때처럼 소규모 보병병역의 침투나 제한적인 단기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. 이 지역은 애초부터 전면전보다 카슈미르에서의 국지적인 보병전이나 라호르, 암리차르등의 대도시를 포위하기 위한 양측 군대의 제한적 공세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크다. 인도-파키스탄의 접경지역은 DMZ처럼 요새화가 되어있지는 않다. 1월 25일 파키스탄이 사거리 2,200km의 MIRV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